배우 신현준, 찰리 채플린을 말하다.
내가 얘기하고 싶었던 이야기
“여러분은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이 자리에 있습니다. 그런데 막연한 꿈만으로는 안 됩니다. 우선 내가 왜 그곳에 가야 하는지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.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어떠한 역경이 닥쳐도 언젠가 그곳에 도착할 것입니다.”
연기 잘하는 배우로서의 채플린보다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었지요.
마음속에 닮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것은 그야말로 축복이었습니다.
그 사람을 닮기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었지요.
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저와 같은 마음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.
그것이 제가 이 책을 쓴 이유입니다.
어머님들께서도 우리 아이에게 그런 맘으로 책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.
마음속에 닮고 싶은 큰바위얼굴!!
<스마일북스 공식카페 특별기고에서 http://cafe.naver.com/ssteiner/107207>